14일 아침 총기난사로 학생 2명 사망 3명 부상

 

<산타클라리타> 14일 아침 소거스 고교에서 발생한 총격사건으로 산타클라리타 시는 충격과 혼란에 빠져 있다.

학생 2명을 숨지게 하고 3명에게 부상을 입힌  이 학교 학생 나다니엘 테노스케 버하우는 15일 이송된 병원에서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백인-일본계 부모를 둔 용의자 나다니엘 버하우는 자신의 16번째 생일 날인 14일 오전 7시30분쯤 학교로 들어와 가방에서 꺼낸 45구경 반자동 권총을 학생들에게 발사하기 시작했다.

경찰은 범인의 일기장, 유서, 성명서 등 사건의 동기나 배후를 밝히려고 단서를 찾고 있지만 아직 결정적인 것을 찾지 못했다.

한편 경찰은 나다니엘 테노스케가 사용한 45구경 권총을 회수해 범죄연구소에 넘겨 관련 단서를 찾고 있다.

또 나다니엘 테노스케가 운동장에서 처음 발사할 당시 총기가 오작동을 나타냈지만, 이를 16초 만에 해결했다고 하며, 이로 미루어 볼 때  나다니엘 테노스케가 총기 사용에 익숙해 있었음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