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케이스. 아들이 삼년 전에 뇌종양 때문에 수술을 받았다. 다행히 수술이 잘 되었다. 그 때에는 어린 나이여서 엘에이 어린이 병원(Children’s Hospital of Los Angeles)에 다녔다. 그러나 이제 나이가 19살이 되어서 더 이상 혜택을 받을 수 없다는거다.
지금 현재 캘리포니아 어린이 건강 서비스 (California Children’s Service)를 받고 있다고 한다. 아들이 그때 수술해준 담당의사를 계속 만나고 싶어하고 자기공명영상(MRI)을 다시한번 찍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 전화를 하셨다.

두 번째 케이스. 한 여자분이 전화왔다. 남편 다리에 암이 발견되었다. 수술 받고 싶은데 메디칼 신청이 가능하지 알고 싶어서 연락했다. 남편은 인컴이 없는데 아내인 자신이 사업을 한다는 것이다.
알아본 결과 첫째, 암으로 판명이 된 경우에는 메디칼이 혜택이 가능하다. 그리고 암이 있으면 불구자(Disability)로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둘째 암이라고 해도 담당자에게 인컴(Income)이 많으면 안된다. 셋째, 부부는 인컴을 같이 합산한다. 따라서 남편에게는 인컴이 없지만 아내에게 인컴이 있으면 부부의 인컴이 메디칼에서 선정한 금액한도를 넘으면 메디칼 커버가 안된다. 그 이유는 재산이나 인컴이 있다면 메디칼 혜택을 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 메디칼은 인컴이 부족한 극빈자를 위해 주 정부가 주는 혜택이기 때문이다.

이런 경우에는 올사(ORSA: Outpatient Reduced cost Simplified Application)를 신청하면 된다. 올사는 엘에이 카운티에서 주는 혜택이다. 올사는 카운티에 사는 주민으로서 메디칼 혜택을 받을수 없는 저소득층이나 메디칼, 메디케어 및 개인 건강보험으로서 의료 비용을 전액 보험처리 할 수 없는 사람들 누구에게나 무료 또는 저비용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올사는 엘에이 카운티에서 주는 혜택이므로 반드시 카운티 병원(County Hospital)이나 보건소에만 다녀야 한다. 그래야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교훈들:

1. 미국은 다양한 의료 건강 프로그램이 있다. 비록 본인이 경제적인 여건이나 신분상으로 건강 보험을 갖는 것이 여의치 않아도 정부에서 마련한 건강 프로그램이 있는지 알아보고 혜택을 받을 권리가 있음을 주지할 필요가 있다.

2. 어린자녀를 위한 의료 건강 프로그램이 신분과 인컴을 떠나 다양하게 준비 되어 있다.
위에서 설명한 부분에 대해서 질문이 있으시거나 혹은 다른 일로 인해서 영어 도움이 필요하신 분은 언제든지 전화나 이메일로 연락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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