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0일, 임대 및 부동산 거래, 주택 소유의 허가, 검사, 이전 및 기록을 지원하기 위해 중요하다고 인정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이유로, 부동산업은 필수업종으로 분류되면서 조금씩 마켓의 변동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거래량은 줄어들었지만, 급등했던 모기지 이자율이 내리고있고, 주택 리스팅과 에스크로 연장요청 어덴덤이 추가로 영향을 미치고 있어서, 정확한 시장 통계가 나오지는 않고 있지만 마켓은 서서히 움직이고 있고, 가격하락의 움직임은 일어나지 않고 있습니다.

주택을 구입하거나 팔려고 했던 분들과, 렌트기간이 끝나서 연장을 하거나 이사를 해야하는 계획을 하셨던 분들은 특히나 코로나 사태로 인한 마켓변동에 예민하게 움직이며 섣불리 결정하지 못하는 어려운 상태이고, 이 상황이 당분간은 지속될수 있는 생활의 테두리라고 생각하는 분들은 나름대로의 최선의 선택을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주택거래시 추가된 몇 가지의 내용을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1.Coronavirus Addendum or Amendment : 

주로 바이어와 셀러의 조건기간에 관련한 것으로, 셀러 혹은 바이어가 에스크로 클로징 시점을 연장 요청할수 있고, 바이어는 컨틴전시 리무브 기간을 연장할수 있습니다. 실지적으로 인스펙션이나, 감정, 혹은 론을 담당하고 있는 모든 관련 업무들이 제한적이고, 공증이나 레코딩오피스의 업무도 일시적인 스케쥴 변동이 많기 때문에 불가피한 상황으로 서로간에 합의하는 것입니다. 사실상 론이 진행이 되지않아 예정된 에스크로 기간을 맞추지 못하고 있는 경우 바이어에게는 다행스러운 일이고, 이에 합의하기를 원하지 않는 셀러는 에스크로가 깨지게 됩니다.

2. Coronavirus Property Entry Advisory and Declaration :

주택 입장시 셀러와 바이어는 코로나바이러스 위험에 노출될수 있다는 사실을 서로가 알고 이해한다는 내용으로, 방문인과 에이전트가 서명을 해야합니다. 실제로 비어있는 주택이 아닐경우, 셀러들은 방문예약시 이 서류를 미리 제출해야만 쇼잉이 가능하게끔 예약을 해주고 있습니다.

3.  Coronavirus Rent Payment Delay and Repayment Agreement :

렌트 주택을 소유하고 계시는 분들께서는 실질적으로 4월달부터 렌트를 내지 않는 테넌트들로 인해 문의를 많이 하고 계십니다. LA 카운티에서는 3월4일부터 5월31일까지, 주택과 상업용 테넌트들이 COVID-19으로 인하여 페이먼을 하지 못하거나, 허가되지 않은 사람이 들어와 살 경우에도 퇴거조치를 하지 못하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렌트비를 올리지 못하고, 밀린 렌트비에 이자를 물릴수 없고, 벌금을 물릴수도 없게 하였습니다. 물론 렌트비를 면제하여 주는것이 아니고, 추후 12개월동안에 반드시 페이하여야 하는것입니다. 많은 테넌트분들께서 렌트비를 내지 않아도 되는것으로 오해하는 상황이 있는데, 반드시 지불하여야 하는 비용입니다. 단지 사회적상황으로 인해 어느정도의 기간을 유예해주는것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테넌트가 렌트비를 내지 못할경우에 테넌트는, 렌드로드에게 7일이내로 서면으로 알려야 합니다. 또 경제적으로 허락한다면 나누어서라도 페이먼을 내도록 권유하고 있습니다. 내지않고 밀린 렌트비는 나중에 경제활동이 재개된 후라도 엄청난 부담으로 힘들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서면으로 알려야 하는 내용은 페이먼을 내지 못하는 이유가 본인 혹은 가족중 COVID-19으로 진단받은 사람이 있을 경우, 일을 못하게 되어 인컴이 줄거나 없어졌을 경우, 자택격리 행정 명령때문에 경제활동을 하지 못하여, 학교가 클로즈한 관계로 아이들을 케어해야 하는 이유로, 또는 COVID-19으로 인한 병원비 지출로 경제적 타격을 입었을 경우 등등입니다. 새로이 추가된 서류에는 위의 모든 내용을 알고 이해한 것으로 임대인과 임차인은 서명을 하여야 합니다.

4. Listing Agreement Coronavirus Addendum or Amendment :

주택쇼잉시에 주의해야 할 내용과 주택안에 들어갈때 제한시간을 갖게 되는 내용, 매매를 잠정적으로 철회할수 있다는 조건 등등 코로나 바이러스 기간중 특별히 언급이 필요한 것, 명시해야할 것들을 지켜야하는 모든 내용을 알고 이해했음을 셀러와 에이전트가 서명해야 합니다.

5월15일까지 예정되어있는 자택격리 행정명령이 추후에 다시 연장될지, 아니면 경제활동재개에 돌입하게 될지는 아직 아무도 확실한 답을 할수없습니다. 아직도 확진자수가 나날이 늘어가고 있는 산타클라리타 시에서는 사실상 예전과 같은 일상으로 돌아간다 하더라도 경제적 손실은 심할거라는 예상입니다. 모든 경제활동이예의주시되는 가운데, 무엇보다 소중한것은 건강이라는 사실을 잊지 마시고, 모두 코로나로부터 안전하시기를 바랍니다.

뉴스타 발렌시아 지사 쥴리 김 (661)607-4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