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도 중간가격은 45만 5천불

 

<밸리> 지난 6월 샌퍼낸도 밸리의 주택과 콘도의 중간가격이 사상최고를 기록했다.

사우스랜드 부동산협회는 6월 에스크로 종료된 거래를 분석한 결과, 매물 재고의 부족으로 거래가 둔화되면서도 단독주택 중간가격이 72만 2천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발표했다.

이는 1년 전보다 4.5% 증가한 것으로, 2018년 5월과 8월에 기록한 70만 8천달러의 종전 기록을 뛰어넘었다. 한편 2011년 12월 부동산 침체기에 기록된 33만 9천달러의 중간가격과 비교하면 2 배를 훨씬 뛰어넘는다.

한편 지난 6월 밸리 지역에선 단독주택 487가구가 거래돼, 지난해에 비해 14.7% 줄었다. 이는 협회가 1984년 통계를 내기 시작한 이래 6월 통계로선 가장 낮은 수치다.

콘도의 경우 지난 6월 한 달 동안 158 유닛이 거래됐다. 이는 전년 대비 16% 감소한 것으로 6월 통계로선 35년 만에 세 번째로 낮은 수치다.
콘도 중간가격은 45만 5천달러로 1년 전보다 3.9% 올랐고, 2009년 5월에 기록한 최저점인 18만 5천 달러보다 145.9 %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 6월의 매물 재고는 1.352채로 1년 전보다 1.2 % 감소했다.
매물 재고는 2017년 12월 819건으로 사상 최저를 기록한 이후 계속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6월에 거래된 주택 가운데 차압물건은 단 2건이며, 숏세일은 3건이었고 콘도의 경우 포클로져와 숏세일 거래 물건은 없었다.
한편 주택은 매물로 나온지 33일, 콘도는 42일만에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